신변잡기/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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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깨끗한 숙박업체 크림 호텔(무인모텔)신변잡기/여행기 2019. 3. 9. 18:23
엊그제 글을 적었듯이 단양 여행을 갔다가 그냥 귀가하기 그래서 일박을 더하자고 생각하고 안동쪽을 생각했는데 영주 부석사를 갔다가급 피곤해져서 충주댐이나 구경가자고 해서 차를 돌렸습니다......만 충주댐 공사하느라 구경도 못했었네요..... 영주 부석사만 다녀오고 충주쪽에 야놀자 검색을 해서 평점 가장 높은곳으로 차량을 이동했습니다.그러다가 발견한 무인모텔인 크림모텔을 찾았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가다보니 일단 깨끗한 시설을 위주로 검색했더니 나오더군요. 무인모텔은 와이프랑도 연애하면서 와본적이 없는 곳 이었습니다. 오면서 반신반의 하면서 왔지만 오히려 사장님 얼굴볼 필요도 없고 너무나도 깨끗한 시설에 잘 쉬다가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맛난 김치찌개집이 있어서 저녁에 술마시면 슬슬 걸어서 다..
대명리조트 단양 이용기(단양 1박 2일 여행)신변잡기/여행기 2019. 3. 8. 14:53지난 3월 1일 휴일을 껴서 와이프와 함께 단양으로 1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해당 1박 여행시 회사에서 리조트 사용이 가능한 대명리조트를 선택해서 다녀왔고 해당 업체에 대한 이용기를 작성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금액은 회사 리조트 계약이 되어 있어서 조금 싸게 이용 가능했으며 강이 보이는 전망은 추가금 2만원 정도 더 받습니다. 어차피 미세먼지가 심해서...... (성수기/주말/연휴) 입실시간 3시 퇴실시간 11시(비수기/주중) 입실시간 2시 퇴실시간은 12시 참고되시라고 정리해 드립니다. ---------------------------------------------------부대시설아쿠아월드 먹거리다리안(양식/뷔페): 생돈가스, 스파게티, 스테이크, 커피, 파스타 등이디아 커피: 커피, ..
속초설악비치콘도 / 팜파스 리조트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16. 7. 7. 23:51여름휴가로 오랫만에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회원권을 사둔덕분에 갔었던 속초 설악비치콘도를 몇년만에 다시 가보게 되었습니다.이전 2009년도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그때 정말 무너지지 않나 걱정되는 수준...) 현재는 리모델링 공사 중이라서 굉장히 멋지게 변했더라고요. 단지 아쉬운건 공사가 길어서 주변경관이 좀 위험하게 보이는점?아래는 동명항에서 찍은 사진 한장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아래는 동명항 위치. 활어센터에서 5만원어치 회를 떠서 4명 가족이서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아쉽게 사진을 빼먹었네요(먹느라 바빠서) 우리가 도착하려는 속초설악비치콘도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세요(팜파스 리조트라고 검색해도 됨) 아래 도착하면 보실 수 있는 외관 입..
필리핀 세부 모알보알 다이빙기(준다이브)신변잡기/여행기 2016. 5. 31. 23:50모알보알은 "거북이의 알" 이란 뜻의 지명이며 아름다운 수중환경으로 인해 많은 다이버가 찾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칭구덕분에 다이빙의 세계로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다이빙의 무대는 한국에서 4시간 정도 떨어진 필리핀의 모알보알이라는 곳입니다.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서 기내식이 나오고 먹고 자면 금세 도착을 합니다. 12시쯤 도착해도 현지 환전소가 오픈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현지에서 페소로 다시한번 환전하는게많이 이득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달러에서 페소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환전 직원이 만류를 하시더군요...-_-;;;; 참고로 준다이브에서 계산을 달러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달러를 준비하시거나 혹은 현금(한국에서 입금)이 가능합니다.이말인즉 페소가 필요한건 현지 맥주나 샵에서 파는 각종 음..
여름 담양 여행(조아당 한옥민박)신변잡기/여행기 2014. 8. 18. 20:51올 여름에 와이프랑 짧게 담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담양에는 대나무도 유명하고 대나무 하면 죽녹원이란 곳도 유명하더군요. 그리고 메타세콰이아 길? 이라는데도 유명하고요.아침 일찍 산책하면 기분도 좋고 자연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을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메타세콰이아 길. 아래는 좀더 걸어가서 찍은 사진. 뭐 사실 나무 말고 크게 볼건 없는데 인당 천원씩 받는다.(예전엔 안받은 모양) 아래 사진은 내려가는 기차에서 급하게 잡은 민박집 입니다. 조아당 이라는 민박집이고 죽녹원 후문쪽에 위치해 있어서 죽녹원과의 거리도 가깝고 좋습니다.(심진숙 : 010-4622-2780 )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옥 2층집이고 내부도 굉장히 운치 있습니다. 민박집 앞에 있는 작은 연못. 이쁜 연꽃이 피었는데 휴대폰으로 찍어서..
오키나와 2박 3일 여행기.신변잡기/여행기 2010. 10. 4. 01:32이번 추석에 오키나와를 2박 3일로 다녀 왔습니다. 좀 늦은 오키나와 여행기를 좀 풀어 볼까 합니다. 일단 2박 3일 일정을 간단하게 적고 사진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여행에는 가족 여행이고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제가 자동차 렌트까지 했습니다. 예전 일본에 살때 자동차 면허증을 따긴 했는데 기간이 끝나서 국제 면허증을 갖고 이번에 신청을 했습니다. 가격은 2박 3일중 1박 2일만 빌리기로 하고 2000CC 로 해서 만팔천엔 정도 합니다.(다음날 18시30분까지 반납) 일단 렌트카 이야기는 나중에 차 사진을 올리면서 풀어 보겠습니다. 오키나와 정보는 오키나와 이야기 라는 사이트에서 얻으시면 됩니다. http://www.visitokinawa.jp/kr/ 첫째날 : 오키나와 나하 공항 도착 - 렌트카..
방통대 엠티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10. 3. 21. 22:53제 예전글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인이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전에 살던 동생이 방송통신대(이하방통대)일본어 동아리에 선생님으로 다녔었는데 그때부터의 인연으로 방통대 일본어 동아리 이끼이끼 라는곳에 가끔 발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를 공부하는 모임이 기본이 되고 이번에 우리집에 온 일본인을 그쪽에 선생님으로 보충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인연이다 보니 그쪽 동아리 모임에 놀러 오라는 이야기도 듣고 이번 엠티도 참석하게 되었네요..^^;(뭐 인원 수송 및 물자 수송도 했지만..-_ -);; ) 양평에 있는 펜션을 잡아서 놀러 갔다왔습니다; 황사때문에 차가 그지가 되긴 했지만..ㅠㅠ재밌게 노래도 부르고 술도 마시며 여러 사람과 만나는 기회도 되었네요. 한 30분만 가면 용문산이 있어서 거기에 유명한 ..
큐슈 다녀 왔었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9. 9. 21. 22:56전에 키타큐슈에 간다고 한적 있습니다. 일단 사진들만 올리고 내용은 천천히 덧붙여 놓도록 하겠습니다.일정은 키타큐슈공항 - 유휴인1박 - 고쿠라1박 - 키타큐슈공항 이렇게 였습니다.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9. 7. 23. 00:58저번 주말에 가족 모임을 강릉에 다녀 왔습니다.저희가 다녀온 펜션은 휴심이라는 곳입니다. 검색하면 쉽게 나오니 한번 직접 찍은 사진 감상을 해보시길.강릉터미널에서의 접근성은 좀 좋지 않지만 차타고 오신다면 좋을듯 합니다.경포대 바닷가까지도 얼마 안걸리고요 날씨가 흐려서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일요일엔 해도 뜨고 해서 좋았습니다.내일이랑 토요일에 E-stars 라는 게임행사에 회사차원에서 참가 합니다.^^선물도 있으닌까 온라인 게임에 관심이 많으시면 찾아오시길 :)
속초 설악비치콘도에 다녀왔습니다.신변잡기/여행기 2009. 6. 8. 00:03설악비치콘도에 주말에 다녀왔습니다.어머니 생신이어서 아버지가 콘도 예약을 하셨다고 모두 소집을 하셔서... 비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동서울 터미날에서 출발했는데 차가 막혀서 5시간이나 걸리더군요..-_-;; 올때도 그쯤 걸린것 같습니다. 가실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일찍 갔다가 일찍 오셔야 힘이 덜들듯 하군요. 그나마 버스도 국도로 내려가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무창포 펜션 노을언덕신변잡기/여행기 2009. 5. 26. 23:49무창포 해변에 있는 펜션 노을언덕 아는 동생의 아버지가 무창포 해수욕장쪽에서 펜션을 하고 계신다고 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한달전부터 잡힌 약속이라 가서 푹 쉬다가 왔습니다.펜션 이름은 노을 언덕이라고 하고 사이트 주소는 http://www.glowhill.com 입니다. 참고 하시길. 내일부터 또 다시 일일일..의 시작이네요. 덧. 같이 가신분들의 사진을 보실려면 이곳 과 이곳 이 있습니다 ;)
관서 여행기2신변잡기/여행기 2008. 8. 14. 00:35네이버 사진 기능이 제맘대로군요. 사진을 올리니 또 거꾸로,거기다 랜덤....귀찮아서 냅두고. 아래 사진들중 야마노하시타테 라는곳 사진이 있습니다. 일본 3대 절경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거 말고는 다른 사진은 크게 별거 없습니다. rhk
휴가를 위한 교토 신간센표 구입!신변잡기/여행기 2008. 8. 2. 17:24날씨가 갈수록 더워 지고 있습니다..-_ -; 외쿡인 로동자는 날이 갈수록 더위랑 여러 일과의 스트레스랑 싸우느라 바쁜 요즘...여름 휴가를 얻게되어 교토에 가보자! 라고 생각하고 신간선 표를 덜컥 구입했습니다. 사실 교토가 고향인 일본인 친구의 집에 놀러가기로 되어서 부탁해서 표를 구입해서 얻었습니다. 좀 일찍 구입한 덕택에 자유석인 아닌 좌석을 배정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 일본 여행시에 오사카쪽은 가봤지만 나라, 교토 쪽은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서 이번 여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본친구가 이것저것 신경써주려는게 보여서 좀 부담스럽기도 한데 먼가 선물을 준비 해야 될듯. 뭐가 좋을지 고민인데 말이죠...흠. 신칸센 표값으로 내 블루투스 스피커 값이 날라가 버렸...아놔 이나라 교통비 비싼건 알아줘..
이노카시라 공원...신변잡기/여행기 2008. 6. 28. 23:46어제는 이삿짐 옮기느라 쩔어서 몇마디 못 적었지만 오늘 대충 회복해서 글좀 남겨봅니다. 카페등지에 퍼둔건 어제 글이지만...일단 갱신은 귀찮아서 안할듯 합니다. 이노카시라 공원이 좋다라는 이야기는 여러 친구들에게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신주쿠에서 이동을 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서..(어떻게 보면 편한걸지도.) 처음으로 마음먹고 찾아 가보았습니다. 일단 감상을 이야기 하자면 그곳은 시간의 흐름이 멈춘곳이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모두가 여유있게 책을 읽거나 낮잠을 즐기거나 뭐라고 딱 잘라서 표현 하기가 힘들지만 그곳에 간 저는 혼자서 정신없이 살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있는지 벌써 일년 하고도 반...세월이 세삼 빠르다고 느꼈네요. 사진을 보면 좀 특징적인것들을 담아 보았습니..
록본기 힐즈~신변잡기/여행기 2008. 6. 22. 01:49오늘 오랫만에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랄까 -_ -;; 제 블로그에도 이웃이시고 일본가기 전인 1년전 알게되었던 지인이신 은누님께서 한국에 돌아가신다고 하여 마지막 인사겸 뵙고 왔습니다.(일본 가기전에 알아서 친해졌는데 누님도 워킹으로 일본 오셔서 놀랐다는!) 록본기에 가서 모리타워에 점심먹고 스타벅스 가서 수다도 떨었습니다. 모리타워 지하에 숨겨진 스타벅스가 있더군요! 무려 쇼파도 있고 장소도 편하고!!! 날씨가 무척이나 습해서 기분이 좀 다운이었지만 지하에서 커피 마셔가면서 수다떠니 그나마 낫더군요. 예전에 글중에 은누님이 찍은 사진이라고 링크 건것도 있는데 관심있으신 분은 찾아가 보시길 ^^ 당연히 요 위에 올라온 사진도 누님 허락하에 올립니다. 한국에 갔다가 이쪽 관련직으로 혹은 일본에 다시..
신주쿠코엔 - 하나미신변잡기/여행기 2008. 4. 6. 18:43스토리 포토라는건 처음 써서 글을 써보네요.사진 구성도 이쁘고 신기하네요. 각설하고. 어제 신주쿠 코엔에 카페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카페 많은 회원분들이 와주셔서 잼있었던..그리고 여러 맛있는 먹거리도 있었고요 :)비록 회사일때문에 좀 일찍 자리를 일어났지만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때도 많은분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네요 :)사진 소모임에서도 날씨가 좋아졌으니 어딘가 사진찍으로 다녔으면도 하구요 ^^
자전거로 하이킹.신변잡기/여행기 2008. 3. 22. 17:07오랫만에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 빼서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왕복 1시간 30분 거리로 전에 살던 시부야구의 요요기 쪽에 다녀왔습니다. 뭐 별건 없고 그냥 사진 감상 정도... 자전거 세워두고 한장. 이런 사람 사는 풍경을 참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골목으로만 다니기도 한다죠;(소인배;;) 오다큐선인데 전차가 새걸로 바뀌었더군요.. 느낌이 새로웠음 '-'! 돌아오는 길에 도청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화단을 이쁘게 가꾸어 놓았더군요. 문득 예전 도청에 같이 왔던 몇몇 친구들이 생각나더군요. 뭐 다들 한국에 돌아갔지만...-_ -;
하마리큐 공원.신변잡기/여행기 2008. 3. 18. 22:41지난 일요일 매화꽃을 보러 가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심바시에 있는 하마리큐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tokyo-park.or.jp/park/format/index028.html 참고. 공원에 가기전에 47층짜리 인가 빌딩뒤에 있어서 빌딩에 올라가 무료 전망대(라기엔 좀 작음)에서 공원 모습을 대충 보고 내려 가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왼쪽 가운데 꽃밭은 유채꽃밭입니다. 아래 사진 참조. 그리고 맨 위쪽으로는 선착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오다이바까지 1000엔 정도 이고 아사쿠사까지 500엔 정도 입니다. 꽃을 핀 매화꽃. 위에서 말한 유채꽃밭에서... 장미 인듯 한데 자세한건 모르겠음;; 요것도 매화꽃. 아마 이번주면 제대로 꽃들이 가득할듯 합니다. 여긴 정원안에 있는 녹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