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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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펜션 노을언덕신변잡기/여행기 2009. 5. 26. 23:49
무창포 해변에 있는 펜션 노을언덕 아는 동생의 아버지가 무창포 해수욕장쪽에서 펜션을 하고 계신다고 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한달전부터 잡힌 약속이라 가서 푹 쉬다가 왔습니다.펜션 이름은 노을 언덕이라고 하고 사이트 주소는 http://www.glowhill.com 입니다. 참고 하시길. 내일부터 또 다시 일일일..의 시작이네요. 덧. 같이 가신분들의 사진을 보실려면 이곳 과 이곳 이 있습니다 ;)
관서 여행기2신변잡기/여행기 2008. 8. 14. 00:35네이버 사진 기능이 제맘대로군요. 사진을 올리니 또 거꾸로,거기다 랜덤....귀찮아서 냅두고. 아래 사진들중 야마노하시타테 라는곳 사진이 있습니다. 일본 3대 절경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거 말고는 다른 사진은 크게 별거 없습니다. rhk
휴가를 위한 교토 신간센표 구입!신변잡기/여행기 2008. 8. 2. 17:24날씨가 갈수록 더워 지고 있습니다..-_ -; 외쿡인 로동자는 날이 갈수록 더위랑 여러 일과의 스트레스랑 싸우느라 바쁜 요즘...여름 휴가를 얻게되어 교토에 가보자! 라고 생각하고 신간선 표를 덜컥 구입했습니다. 사실 교토가 고향인 일본인 친구의 집에 놀러가기로 되어서 부탁해서 표를 구입해서 얻었습니다. 좀 일찍 구입한 덕택에 자유석인 아닌 좌석을 배정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 일본 여행시에 오사카쪽은 가봤지만 나라, 교토 쪽은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서 이번 여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본친구가 이것저것 신경써주려는게 보여서 좀 부담스럽기도 한데 먼가 선물을 준비 해야 될듯. 뭐가 좋을지 고민인데 말이죠...흠. 신칸센 표값으로 내 블루투스 스피커 값이 날라가 버렸...아놔 이나라 교통비 비싼건 알아줘..
이노카시라 공원...신변잡기/여행기 2008. 6. 28. 23:46어제는 이삿짐 옮기느라 쩔어서 몇마디 못 적었지만 오늘 대충 회복해서 글좀 남겨봅니다. 카페등지에 퍼둔건 어제 글이지만...일단 갱신은 귀찮아서 안할듯 합니다. 이노카시라 공원이 좋다라는 이야기는 여러 친구들에게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신주쿠에서 이동을 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서..(어떻게 보면 편한걸지도.) 처음으로 마음먹고 찾아 가보았습니다. 일단 감상을 이야기 하자면 그곳은 시간의 흐름이 멈춘곳이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모두가 여유있게 책을 읽거나 낮잠을 즐기거나 뭐라고 딱 잘라서 표현 하기가 힘들지만 그곳에 간 저는 혼자서 정신없이 살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있는지 벌써 일년 하고도 반...세월이 세삼 빠르다고 느꼈네요. 사진을 보면 좀 특징적인것들을 담아 보았습니..
록본기 힐즈~신변잡기/여행기 2008. 6. 22. 01:49오늘 오랫만에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랄까 -_ -;; 제 블로그에도 이웃이시고 일본가기 전인 1년전 알게되었던 지인이신 은누님께서 한국에 돌아가신다고 하여 마지막 인사겸 뵙고 왔습니다.(일본 가기전에 알아서 친해졌는데 누님도 워킹으로 일본 오셔서 놀랐다는!) 록본기에 가서 모리타워에 점심먹고 스타벅스 가서 수다도 떨었습니다. 모리타워 지하에 숨겨진 스타벅스가 있더군요! 무려 쇼파도 있고 장소도 편하고!!! 날씨가 무척이나 습해서 기분이 좀 다운이었지만 지하에서 커피 마셔가면서 수다떠니 그나마 낫더군요. 예전에 글중에 은누님이 찍은 사진이라고 링크 건것도 있는데 관심있으신 분은 찾아가 보시길 ^^ 당연히 요 위에 올라온 사진도 누님 허락하에 올립니다. 한국에 갔다가 이쪽 관련직으로 혹은 일본에 다시..
신주쿠코엔 - 하나미신변잡기/여행기 2008. 4. 6. 18:43스토리 포토라는건 처음 써서 글을 써보네요.사진 구성도 이쁘고 신기하네요. 각설하고. 어제 신주쿠 코엔에 카페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카페 많은 회원분들이 와주셔서 잼있었던..그리고 여러 맛있는 먹거리도 있었고요 :)비록 회사일때문에 좀 일찍 자리를 일어났지만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때도 많은분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네요 :)사진 소모임에서도 날씨가 좋아졌으니 어딘가 사진찍으로 다녔으면도 하구요 ^^
자전거로 하이킹.신변잡기/여행기 2008. 3. 22. 17:07오랫만에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 빼서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왕복 1시간 30분 거리로 전에 살던 시부야구의 요요기 쪽에 다녀왔습니다. 뭐 별건 없고 그냥 사진 감상 정도... 자전거 세워두고 한장. 이런 사람 사는 풍경을 참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골목으로만 다니기도 한다죠;(소인배;;) 오다큐선인데 전차가 새걸로 바뀌었더군요.. 느낌이 새로웠음 '-'! 돌아오는 길에 도청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화단을 이쁘게 가꾸어 놓았더군요. 문득 예전 도청에 같이 왔던 몇몇 친구들이 생각나더군요. 뭐 다들 한국에 돌아갔지만...-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