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읽고 우리나라도 이런 사이트를 만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마케팅으로 봤을때도 굉장하다고 생각되어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기사를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산토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소는 http://horo-yoi.com/ 입니다 :)
이들의 기획력과 실천에 옮기는 속도는 정말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호기심에 들어가서 채팅을 했는데 일본인 사귀는데 이만한게 없을듯!
메뉴 잘 살펴보면 다음 마시기 시간까지 몇분이 남았다는 표시와 이 사이트에서 잡담하는 전체 수는 몇명 이런 저런 내용들이 보이고 자신의 아바타도 꾸미고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내용이 많네요.
잘 보면 Danzy 라는 파란 바지가 저 입니다. 이시간에 집에서 술마시며 채팅하는 분이 많은듯..ㅋㅋㅋ
아 그리고 테마별로 대화 주제가 다릅니다 지금 제가 있는곳은 해외여행판!
외국인이라고 소개하니 날씨를 물어봐서 날씨에 관한 대화로 수다를 떨었네요
술마시면 얼굴이 빨개도 지고 참 여러가지 신경을 많이 쓴듯 :)
오랫만에 집에서 쉬면서 사이트에서 놀았네요.
다른방에 가서 수다떨면서 찍은 사진 손흔들고 있는게 접니다 ㅎㅎㅎ